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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노용석 기자
  • 사회
  • 입력 2010.12.02 22:29

유종필 “사랑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관악구, 사랑의 열매달기와 성금 모금함 설치

▲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이 1일 구청 1층에서 전 공무원, 관악구의회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품 모금행사를 하고 있다. ⓒ2010 더리더/노용석
【서울 더리더】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1일 구청 1층에 사랑의 열매달기와 성금 모금함 설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종필 성북구청장과 6급 이상 전 공무원, 관악구의회 의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품 모금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관악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2월말까지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로 성금 5억 5,000만원, 성품 5억 5,000만원 등 11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이 성금고 성품은 복지 사각지대인 틈새계층과 법정보호계층, 푸드마켓, 사회복지시설 등에 집중 지원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사랑의 열매로 시작된 사랑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이 기부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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