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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사회
  • 입력 2010.12.08 04:00

신촌정보통신학교 학생들 태백 오투서 ‘희망의 질주’

▲ 태백관광개발공사 오투리조트는 8일까지 신촌정보통신학교 학생 20여명을 초청해 소년원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자신감 고취를 위한 스노보드 캠프를 개최한다. ⓒ2010 더리더/이태용
【태백 더리더】태백관광개발공사 오투리조트는 소년원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신촌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을 초청, 스노보드 캠프를 개최한다.

  법무부와 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지난해 7월 소년원 학생의 재비행 예방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오투리조트에서 소년원 학생들을 초청, 무료 스키캠프 를 열고 있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약 20여명의 학생들과 인솔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8일까지 무료 강습 및 스키장 이용과 숙박, 식사, 레크리에이션 등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과 즐거움을 한아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태백관광개발공사 오투리조트는 지난 6월 춘천소년원과 보호소년 및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문제를 공동으로 대처하고 비행예방과 안정된 사회 복귀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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