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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여행
  • 입력 2016.12.06 13:05

최문순 군수 “화천산천어축제는 체류형 관광축제”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자료사진).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화천산천어축제, 체류형 관광 알리는데 집중”

  ‘2017 화천산천어 축제’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가 국내 관광시장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6일 오후 7시 서울시 명동에서 최문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산천어축제 인바운드 여행사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화천군과 협약을 체결한 6개 여행사를 비롯해 FIT(자유여행가) 관련 여행사 등 17개 업체, 4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화천군은 간담회에서 내년 축제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홍보자료를 배부한다. 또 인바운드 여행사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방문여건 개선방안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따른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한편, 최문순 군수는 “국내 관광객들에게 화천산천어축제가 하루 묵고 갈 만한 관광상품임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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