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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여행
  • 입력 2017.01.30 13:19
  • 수정 2017.01.30 13:20

‘현대민화’ 보며 강원랜드에서 힐링 하세요

강원랜드 북카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강원랜드컨벤션호텔 5층에서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전’과 ‘정유년 새해맞이 현대민화전’을 내달 22일까지 개최한다.

  30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우수환경도서전’에서는 지난해 환경부가 선정한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80권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우수환경도서에는 생태를 주제로 한 도서와 생물다양성 감소, 기후변화 등 지구촌 환경문제를 주제로 다룬 다양한 도서들이 포함돼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도서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과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지난 24일 오픈한 강원랜드 ‘북카페’에도 동시에 전시돼 고객들이 해당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정유년 새해맞이 현대민화전’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닭 그림이 상징하는 상서로운 의미를 전하고 전통 그림인 민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조선민화박물관이 소장 중인 닭을 주제로 한 현대민화 35점이 전시된다.

  강원랜드 마케팅기획팀 관계자는 “리조트 방문 고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시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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