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2016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6일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 강원도 통합방위회의’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화랑훈련 등 각종훈련에서 시는 즉각적인 지원 및 협조를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추진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태백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완벽한 통합방위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