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비수기 기간 동안 강원랜드컨벤션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용권을 판매한다.
10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객실이용권은 동·하계 성수기 기간 동안 강원랜드컨벤션호텔에 투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 수량은 500매이며 1인당 최대 5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상품 구성은 주중과 주말에 사용할 수 있는 슈페리어 객실 각 1매와 조식뷔페 20%할인권 2매(2인기준)가 포함돼 있다.
이용금액은 주중권 6만원, 주말권 9만원 등 총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체크인 시 3만원을 추가결제하면 주중권을 주말에 사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6월 30일, 9월 1일부터 11월 30일, 2017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단, 준성수기 및 연휴기간은 사용할 수 없다.
한편, 강원랜드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러버’, ‘스위트러버’ 패키지 상품과 가족들을 위한 ‘우리가족 체험학습’ 패키지 등 다양한 객실상품을 구성해 판매 중에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