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직접 찾아다니며 시민 민원 살피겠다”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오는 22일 원덕읍과 임원출장소를 찾아 시민들을 만난다.
20일 시에 따르면 김양호 시장의 이번 방문은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일환이다.
김양호 시장은 “앞으로도 시청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민을 위해 직접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주민불편사항을 살피는 민원시책 실천으로 시민중심 행복삼척 실현은 물론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민원행복의 날’로 지정해 김양호 시장이 직접 시청 민원실에 근무하면서 240여건의 민원 해결을 한 바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도계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으로 직접 민원인을 찾아가는 밀착행정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