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주 정 서울 동대문구의장은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제12기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최중석 동대문구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주 정 의장은 “지난 30년간 동대문구 지체장애인협회를 위해 애쓰신 장금영 전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로 취임한 최중석 회장님께서도 동대문구 지체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동대문구의회 18명 의원 모두는 동대문구 지체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보행환경에 불편함이 없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