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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사회
  • 입력 2010.12.22 21:19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마켓, 아름다운 결실

▲ 한스 울리히 자이트(오른쪽 두 번째) 주한독일대사가 22일 성북구청을 방문해 김영배(오른쪽 두 번째) 구청장에게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마켓 수익금 5백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2010 더리더/최자웅
【서울 더리더】국내 최초로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열렸던 독일 고유의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독일대사는 22일 성북구청을 방문해 김영배 구청장에게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마켓의 수익금 500만원을 저소득 한 부모 가정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주한독일대사관과 주한독일인협회, 성북 다문화 빌리지센터가 함께 마련한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은 독일 전통음식과 수제 장식물 판매, 독일 전통의상 체험, 독일 여성합창단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으며 3일간 6,000여 내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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