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대상은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노숙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58개소이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김철민 안산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양극화를 해소하는 등 사회적 안정성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문제가 발생하고 난 뒤 개입하기 보다는 사전에 문제 발생을 차단하고 상담하는 예방적 복지 행정 실현으로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옥경 기자 kok@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