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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옥경 기자
  • 사회
  • 입력 2010.12.24 00:31

김철민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 만들겠다”

▲ 김철민(오른쪽) 안산시장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노숙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58곳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 ⓒ2010 더리더/김옥경
【안산 더리더】경기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 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으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위문대상은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노숙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58개소이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김철민 안산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양극화를 해소하는 등 사회적 안정성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문제가 발생하고 난 뒤 개입하기 보다는 사전에 문제 발생을 차단하고 상담하는 예방적 복지 행정 실현으로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옥경 기자 kok@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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