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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17.03.26 12:59

영월군 “미래 지역경쟁력 강화 도모”

‘2030 종합발전계획’ 수립 마쳐

박선규 강원 영월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가 미래 지역발전 정책의 기준으로 삼고자 ‘2030 종합발전계획’을 수립을 마쳤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2030 종합발전계획’ 수립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소속직원 및 강원연구원, 영월군 정책자문단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대외 환경변화를 고려 ▲주민이 만족하는 도시환경 조성 ▲기초 및 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 ▲지역순환 중심의 교통 네트워크 구축 ▲지역기반형 보건 및 복지 체계 구축 등 6개 목표로 ‘청정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행복도시 영월’ 건설을 비전으로 채택했다.

  특히 이들은 제4차 국토종합계획, 강원도 종합계획, 2030 강원비전 등 상위계획과 종합적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군 관계자는 “중장기발전계획이 단발성 계획으로 그치지 않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평가.보완해 계획의 실행성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역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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