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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사회
  • 입력 2010.12.24 23:33

중랑구 공무원노조카페 개설

▲ 24일 서울 중랑구청 내에 공무원 노조원들이 편히 쉬고 미팅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민원인도 자유롭게 이용하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인 노조카페를 개설됐다. ⓒ2010 더리더/최자웅
【서울 더리더】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4일 구청 내 노조카페를 개설했다.

  노조카페는 공무원노조가 편히 쉬고 미팅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민원인도 자유롭게 이용하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게 된다.

  공무원노조가 월 1만원씩 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노조카페는 서울에 있는 구청들 중에 처음으로 개설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노조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간을 마련했다”며 “구민도 이 공간을 편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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