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희망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동강시스타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다.

  남만진 동강시스타 대표이사는 “불우이웃을 먼저 보살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과 사회를 만들어 나갈 때 주민들이 신뢰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모두가 행복해 하는 관점에서 기업을 운영할 것”이라며 “나 보다 이웃,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동강시스타가 주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에 지원된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