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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탐방
  • 입력 2010.12.27 13:59

하이원 운암정, 신년맞이 특선메뉴 3종 출시

▲ 하이원리조트 전통 한식당 운암정, 신년맞이 특선메뉴 ‘도치알탕찌게’. ⓒ2010 더리더/이태용
【정선 더리더】하이원리조트는 드라마 ‘식객’ 촬영지였던 전통 한식당 운암정에서 ‘세한삼미(歲寒三味)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27일 하이원에 따르면 ‘세한(歲寒)’은 설 전후 매우 심한 한겨울의 추위라는 뜻으로 연일 이어지는 한파를 이겨낼 ‘도치알탕찌개, 꿩떡만두국, 송이전복 간장게장’ 세가지 맛(三味)특선메뉴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제철을 맞이은 도치를 이용한 ‘도치알탕찌개’는 맛이 담백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노화방지, 시력보호 효과가 있다.

▲ 하이원리조트 전통 한식당 운암정, 신년맞이 특선메뉴 ‘꿩만두국’. ⓒ2010 더리더/이태용
  도치는 그 생김새가 심퉁 맞게 생겼다고 하여 일명 심퉁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그 맛은 아주 좋다.

  추위에 약해진 원기를 돋우어줄 ‘꿩떡만두국’. 꿩은 저지방 고단백질로 칼슘, 필수아미노산, 각종 미량효소가 듬뿍 들어 있어 건강 및 미용식품으로 좋을 뿐만 아니라, 특히 노약자나 여성에게 좋은 건강식이다.

▲ 하이원리조트 전통 한식당 운암정, 신년맞이 특선메뉴 ‘송이전복간장게장’. ⓒ2010 더리더/이태용
  일명 밥도둑 간장게장도 퓨전으로 거듭난다. 비타민D와 향이 풍부한 송이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바다의 명품 전복을 만났다. ‘송이전복 간장게장’은 겨울철 입맛을 되살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삼미 특선메뉴는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판매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igh1.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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