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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7.04.19 15:04

이정훈 의원 “인구증가시책, 투자대비 실적 저조”

제19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정훈 강원 삼척시의회 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인구증가시책, 투자대비 실적 저조...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이정훈 강원 삼척시의회 의원이 19일 오전 10시 30분 제19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복, 부의원장 정정순) 2차 회의에서 ▲총무과 ▲회계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환경보호과 소관에 대한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정훈 의원은 “인구가 늘어나려면 일자리 창출이나 주택문제 등 근복적인 대책을 마련이 중요하다”며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영자 강원 삼척시의회 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아울러 “교육청과 학교부지 교환취득 협의를 잘 진행해 부지활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영자 의원은 “23사단 주변지역은 택시 할증구간으로 삼척을 방문하는 장병 가족들의 부담이 크므로 관련부서와 할증폐지를 협의해 줄 것과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다자녀가구에 대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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