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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정치
  • 입력 2017.06.21 16:27
  • 수정 2017.06.21 16:29

이재영 후보 “청년이 주인공, 정치 참여 보장”

‘이재영의 약속’ 주제로 호남권 비전 토크 콘서트 발표

이재영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광주 더리더) 이재영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현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가 21일 광주광역시 호텔 무등 파크에서 열리는 ‘자유한국당 제2차 전당대회 Change up! 호남권 비전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재영 캠프에 따르면 이날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은 ‘청년이 열어가는 자유한국당’을 주제로 3분가량의 비전발표를 진행했다.

  이재영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이재영의 약속’이라는 발표에서 “여의도연구원 산하 청년 몫의 상근 부원장 자리를 신설해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구, 관리하도록 하겠다”며 “내년 지방선거부터 청년할당공천제 30%를 지도부에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각 시.도당의 청년 인재를 발굴과 함께 정치 경험이 풍부한 사무처와 보좌진에게도 기회를 부여하겠다. 안 받아들여지면 ‘삭발투쟁’이라도 해서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청년정책 연구와 청년인재 발굴 및 청년의 직접정치 참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저를 포함한 새롭게 구성되는 지도부와 함께 청년들과 주기적으로 간담회 및 토론회 협의체를 만들겠다”며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에게 다가가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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