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2일 오후 12시 같은 날 오전 10시 개장한 동대문구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았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날 문을 연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은 아이들의 방학에 맞춰 오는 8월 20일까지 60일 동안 운영된다.
단, 시설물 정기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 자리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