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더리더 편집부
  • 사회
  • 입력 2017.06.26 15:16

정현복 광양시장 “가뭄 피해 최소화에 총력”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지난 22일 봉강면 회의실에서 열린 읍.면.동장 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광양시청). 더리더 편집부

  (광양 더리더)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계속되는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봉강면 회의실에서 읍.면.동장과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광양시 올해 누적 강수량이 243㎜로 평년 541㎜ 대비 45% 수준이고 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25.2%인 상황에서 특히 백운저수지 저수율은 10%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마련하게 됐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가뭄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읍.면.동에서는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양수기 점검과 공급 등 세부적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매월 2차례씩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면서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더리더 편집부 ohju50@hanmail.net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