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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의회
  • 입력 2017.07.11 18:05

주정 의장 “환경자원센터 악취 문제, 대책 요구 할 것”

동대문구의회, 오는 14일 제272회 임시회 개최

주정 서울 동대문구의회 의장(자료사진).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1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환경자원센터 악취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4일에는 오후 2시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주정 의장 등 18명의 구의원과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

서울 동대문구의회(사진= 동대문구의회 제공). 박성현 기자

  이날 1차 본회의에는 ▲제272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 후 ▲환경자원센터 악취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아울러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주정 의장은 “환경자원센터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대문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하고 집행부에 강력한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며 “우리 의회 18명 의원 모두는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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