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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7.09.18 15:55
  • 수정 2017.09.18 16:07

일본 ‘해외연수’.. 태백시의회 “항노화 선진지 견학”

총 사업비 2천 2백만원 투입해 웰니스 항노화 산업 확인

일본 선진도시 견학에 나서는 심용보(왼쪽) 태백시의장, 유태호(가운데) 태백시의원, 노복순(오른쪽) 태백시의원.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심용보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태호.노복순 태백시의원이 오는 20일 ‘웰니스 항노와 산업’ 관련 해외 선진도시 연수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출장은 시의회 주관으로 먀련, 시 관계자 포함 9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예산 2천 2백만원을 투입됐다.

  이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오부시 항노화 연구단지 관계자 면담 및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도야마시 도시재생 사례 견학, 시나노마치 산림테라피 기지를 체험할 예정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해외연수에 대해 “태백시에서 추진 중인 항노화 사업에 대한 운영현황과 연관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를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다”며 “시에서는 경제사업추진단장 등 4명이 함께하는 만큼 생산적인 결과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6월말 웰니스 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해 ‘태백시 웰니스 항노화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오는 9월 28일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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