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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17.10.15 14:13

정부 ‘열린 혁신’ 기조.. 태백시, 정책 발굴 적극 나선다

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열린 혁신’을 위한 업무 추진에 본격 나선다.

  15일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혁신! 태백시가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관련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사례 발굴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부성 시 기획감사실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 정부에서 앞으로 추진하는 ‘열린 혁신’업무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향후 사례발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발굴분야는 사회혁신분야와 정부혁신분야로 사회혁신은 ‘국민 참여’ 1개 분야이며 정부혁신은 ‘일하는 방식 혁신’, ‘맞춤형서비스 사례’, ‘공공데이터 개방사례’ 등 3개 분야이다.

  시는 앞으로 각 부서별 사례발굴을 통해 이달 말 김연식 시장 주재로 ‘열린 혁신 태백시 사례 발굴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열린 혁신’ 업무는 새 정부초기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을 혁신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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