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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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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7 18:08

속초시, ‘2017 한-뉴(韓-NEW) 페스티벌’ 개최

오는 26일 펼쳐지는 ‘2017 한-뉴(韓-NEW) 페스티벌’(사진= 속초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속초 더리더)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오는 26일 청초호 유원지 일원에서 ‘2017 한-뉴(韓-NEW) 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7 한-뉴 페스티벌’은 속초가 국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획한 음악공연 행사로서 한류 문화 열풍의 킬러콘텐츠인 드라마 OST 콘서트와 K-POP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을 접목해 감동적이고 판타스틱한 무대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급의 OST가수인 에일리, 거미, 크러쉬, 더원이 출연예정이고, K-POP 아이돌그룹에는 B1A4, B.A.P, 모모랜드, 헤일로와 트로트 가수인 설하윤이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로 속초시민에게 한류문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생활의 갈증을 해소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는 올해 시범 운영되는 청초호 야간이벤트 ‘빛의 놀이터, 청초호’가 26일 저녁 6시부터 개최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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