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現(현) 상임이사인 사장과 부사장의 임기 종료가 다가옴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 구성에 나선다.
30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현재 함승희 사장과 김경중 부사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이에 강원랜드는 “‘상임이사추천위원회(이하 상추위)’ 구성 안건이 11월 2일 서울사무소에서 열리는 제150차 이사회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원랜드는 “상추위가 구성되면 사장과 부사장 자리에 대한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기 종료로 인한 공백이 길지 않도록 새 집행부 구성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