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과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이 지난 10월 26일과 11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전농2동과 답십리1동 지역을 순찰하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8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현주.신현수 의원은 전농사거리, 배봉차도육교, 전농sk아파트 인근 도로변, 사가정로 2길 골목길, 황물로 도로변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현주 위원장과 신현수 위원장은 “지역순찰을 다녀보니 구청에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며“이번 지역순찰을 통해 지적된 주민 불편 사항들을 집행부에 건의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내년도 예산 심의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