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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의회
  • 입력 2017.11.09 11:12

강원도의회 “올림픽 개폐회식장 난방 미흡, 대책 있는가”

제269회 정례회 올림픽운영국 행정사무감사

지난 8일 올림픽운영국 소관 2017년 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사진= 강원도의회 제공).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개폐회식장 난방 미흡, 대책 있는가”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길선)는 지난 8일 올림픽운영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올림픽운영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성현 의원은 개폐회식장 난방 대책에 대해 지적하면서 “저체온증 등 문제 발생을 대비한 정부, 조직위 차원의 대책 마련의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숙박시설의 행정지도 등을 요금 관리 및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박윤미 의원은 역시 지난 4일 개최한 드림콘서트 인 평창에서 저체온증 환자가 발생한 것에 대한 지적과 함께 올림픽기간 내외신 기자를 위한 미디어센터의 이용 수요의 정확한 파악 및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규태 의원은 교통대책에 대해 올림픽 기간 설날 명절이 겹쳐 개최지 접근 정체 및 개최지내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실질적인 시물레이션 등 교통량에 대한 정확한 예측 및 이에 따른 대책 미흡에 대해 지적하며 “외국인 관람객의 교통수단의 이용편리성 제고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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