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경찰서(서장 김택수)가 ‘2017년 하반기 공동체 치안활동 베스트 자율방범대’ 도내 2위로 선정된 ‘철암여성자율방범대’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29일 태백경찰서에 따르면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공동체치안활동에 참여하는 도내 257개 조직을 대상으로 강원경찰청 심사위원회에서 범죄예방 활동, 검거 등 실적을 평가해 결정된다.
철암여성자율방범대는 절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과 철암중고등학교 하굣길 안심귀가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공동체 치안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택수 경찰서장은 “공동체 치안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철암자율방범대를 비롯한 13개 자율방범대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