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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염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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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4 14:40

구충곤 화순군수 “AI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지난 1일 구충곤(왼쪽) 전남 화순군수가 도곡면 지석천 일대에서 고병원성 AI 예방 합동 방역 활동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화순군청 제공). 염승용 기자

  (화순 더리더) “단 한건의 AI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일 구충곤 군수가 도곡면 지석천 일대에서 고병원성 AI 예방 합동 방역 활동을 펼치는 등 인접 시.군 경계지역 하천변 집중 차단방역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화순 지역에는 24농가에서 83만수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구충곤 군수는 “내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국가적인 중요한 행사가 있는 만큼 단 한건의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 군수는 연일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농.축협 직원을 격려하고 직접 광역방제 차량에 탑승해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행정, 농.축협 등 광역방제기 및 공동방제단 방제차량 등 5대가 동원되고 20여명이 참여했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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