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17.12.05 18:30

‘도계 하수관로’ 정비.. 삼척시 “생활환경 개선 기대”

강원 삼척시청(사진= 삼척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도계읍 지역 하수관로에 대한 대대적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2020년까지 도계읍 지역 하수관로 34.4km와 배수설비 2,382가구, 맨홀펌프장 26개소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계읍 하수관로 정비에는 국비포함 총 사업비 493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도계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도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기존 정화조 폐쇄에 따른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생활환경의 획기적 개선은 물론 삼척시 상수원인 오십천 상류의 근본적 오염원 제거로 맑고 깨끗한 상수원의 수질보전에 크게 도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