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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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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8 13:02

‘일과 가정’ 양립.. 최진규 의장 “정책적 지원 마련에 최선”

2017 화천양성평등 한마음 대회

최진규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7일 ‘2017 화천양성평등 한마음’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일과 가정 양립, 정책적 지원 마련에 최선”

  최진규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7일 화천체육관에서 ‘양성이 조화롭게 함께 나아가는 화천’을 주제로 열린 ‘2017 화천양성평등 한마음’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진규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은 지역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자원봉사로 우리 군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 서 주셨다”며 “의회에서는 남녀가 공정한 기회를 갖고 공정한 평가와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일, 가정 양립에 어려움이 없도록 제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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