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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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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0 06:02

삼척시 “저소득 가구 생활경제 안정에 최선”

강원랜드복지재단과 함께하는 ‘2017년 월동지원사업’ 추진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강원랜드복지재단과 함께하는 ‘2017년 월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강원랜드복지재단에서는 2017년 월동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장애인 폐광지역 시.군별 300가구에 쌀(20kg, 1포) 제공 및 극빈가구 시.군별 160가구에 연료비 상품권을 지원한다.

  이에 시는 우선 장애인연합회 및 읍.면.동을 통해 지원대상가구를 지난 11월 30일까지 추천받아 강원랜드복지재단에 송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원랜드복지재단의 2017년 월동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가 겨울동안 생활경제 안정 및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복지재단은 12월 중 확정가구에 대해 쌀과 상품권을 해당 가구별로 직접 배송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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