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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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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2 09:01

‘명주예술마당 별관’.. 강릉시장 “시민 중심 문화예술 창작 공간 될 것”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강릉 더리더) 강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시민들의 체험공간을 위해 조성된 명주예술마당 별관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명주예술마당 별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도예, 유리, 목공, 패션, 조리제빵공방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착공해 11개월여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건축비와 내부 공간 및 주차장 조성에 총 44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최명희 시장은 “명주예술마당 별관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공간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도시 강릉 만들기’ 창조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그동안 211억여원을 투입해 역사적.문화적.공간적 장소로 복원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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