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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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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2 11:15

유덕열 구청장 “사람 중심 동대문구 구현”

동대문구, 무술년 신년인사회 개최

유덕열(왼쪽)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1일 오후 4시 동대문구 신년인사회를 찾은 박원순(오른쪽) 서울시장과 건배를 하고 있다(사진= 서울시청 제공).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오후 4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8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구는 희망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올해도 외부인사 및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8년에도 이어질 동대문구의 발전과 비전을 공유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대학총장 등 외부인사,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장 및 동대문구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무술년 신년인사회가 희망찬 한해를 위한 다짐을 견고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심인,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 동대문을 구현한다는 방향 아래 36만 구민 모두의 진정한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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