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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염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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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6 13:22

‘신설 30주년’ 기념.. 광산구, 자치분권으로 ‘미래 30년’ 준비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자료사진). 염승용 기자

  (광주 더리더) 광산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신설 30주년을 기념하고 자치분권으로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행사를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행사는 지방분권 개헌 광산회의(이하 광산회의) 출범식, 광산구 신설 30주년 기념식 순으로 진행한다. 

  광산구 신설 30주년 기념식은 시민과 함께 하는 축하마당으로 전 분야에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한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 30년을 정의롭고 풍요롭게 만들자는 의지를 담아 참가자들과 각종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오케스트라 연주도 진행되며 행사장에서는 광산구 30년을 담은 사진전도 마련됐다.

  한편, 지난 24일 회의를 열고 대표자를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한 광산회의는 이날 출범식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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