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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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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6 13:27

권혁숙 “구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

동대문구 제11대 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

권혁숙 제11대 여성의용 소방대장이 지난 25일 오후 2시 경남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가 ‘권혁숙 제11대 여성의용 소방대장 취임식’을 지난 25일 오후 2시 경남호텔에서 개최했다.

  동대문 의용소방대는 소방기본법 제 37조에 의거해 설치된 봉사 단체로서 본대와 여성대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권혁숙 신임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주민속의 민간소방관으로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화재와 재난발생 시 소방공무원을 도와 구조와 구급 및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예방 봉사활동으로 구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혁숙 신임 여성의용 소방대장은 전농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대문문화원 이사,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동대문구 주민자치위원장 고문연합회 사무국장, 꿈드래 장애인일자리센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활동 중이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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