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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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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1 18:01

‘CCTV통합관제센터’ 준공.. 삼척시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1일 ‘CCTV통합관제센터’ 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CCTV통합관제센터’ 시설정비를 마치고 오는 5일부터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는 국비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15억 3천만원을 투입해 시청 별관 2층에 534㎡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방범, 교통, 산불감시, 재난.재해예방 등 운영목적별 삼척경찰서와 각 부서에 분산 설치.운영됐던 CCTV 450대가 통합돼 있으며 12명이 24시간 모니터링하며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발생에 즉각적으로 대응한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으로 일원화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범죄예방, 시설안전 및 화재예방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도시 삼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범운영을 거친 후 3월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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