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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문화
  • 입력 2018.02.09 13:18

‘삼척해상케이블카’.. 올림픽 기간 세계인이 경험한다

삼척해상케이블카(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동해안 명품 관광 인프라로 발돋움한 ‘삼척해상케이블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세계 각국의 클라이언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클라이언트 1만 8천여명을 대상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하는 주요관광자원 5개 투어 프로그램 중에 동해안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축 ‘삼척해상케이블카’를 포함됐다.

  총 23회 운영하는 이번 투어는 2월 10일에서 24일까지는 15회, 3월 10일에서 17일까지는 8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클라이언트 투어를 계기로 삼척해상케이블카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방문하는 관광중심지로 동계올림픽 특수효과를 크게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지난해 9월 26일 개장한 이후로 4개월 만에 약 17만명이 방문.탑승하는 등 뜨거운 인기로 고공행진 중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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