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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레저
  • 입력 2011.02.08 15:23

현대성우리조트, 국내 최초 데몬쇼 진행

▲ 현대성우리조트 하프파이프. ⓒ2011 더리더/이태용
【횡성 더리더】유럽과 일본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는 스노보드 데크 브랜드인 ‘파나틱 스노보드’ 소속 인터내셔널팀이 현대성우리조트를 방문한다.

  현대성우리조트는 오는 12~13일까지 양일간 리조트 내 펀파크와 하프파이프에서 국내 최초로 데몬쇼와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나틱 스노보드 메인 프로라이더 리콜라스율겐, ‘09/10 전 일본 슬로프 스타일 2위 하지미다케무라 등 파나틱 스노보드 인터내셔널팀 3명, 국내 프로라이더 2명과 포토슈팅, 펀라이딩, 원포인트 레슨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프리라이딩 및 파나틱 스노보드 데크 시승식에 참여하고 싶으면(sk8manny@naver.com)으로 이름과 연락처, 데크사이즈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 현대성우리조트 펀파크. ⓒ2011 더리더/이태용
  Rider’s Paradise! 현대성우리조트는 박진감 넘치는 각종 대회를 2월 내내 주말마다 진행한다.

  이번 시즌 대회는 크게 스노보더들을 위한 ‘Snowboard Festa 2011’과 스키어들을 위한 ‘Ski Challenge 2011’로 나뉜다.

  먼저, ‘Snowboard Festa 2011’은 지난 토요일 ‘펀파크 챔피언십’으로 그 화려한막이 올랐다.

  앞으로 펼쳐질 ‘스노보드 PLS(평행회전) 챔피언십’은 보드들의 회전 기술력을 겨루는 경기로 오는 12일 예선을 거쳐 13일 결선이 진행된다.

▲ 현대성우리조트 하프파이프. ⓒ2011 더리더/이태용
  아울러 19~20일 각각 예선과 결선이 펼쳐지는 ‘SBX(보드크로스) 챔피언십’은 코스를 활강하며 코스 내에 조성된 웨이브, 뱅크, 키커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술을 겨루는 대회다.

  ‘Ski Challenge 2011’은 ‘Ski Cross 챔피언십’을 비롯해 ‘시니어 스키챌린지 대회’, ‘동호회 스키대회’가 마련되어 있다.

  ‘Ski Cross 챔피언십’은 스키크로스 경기코스를 4명이 동시에 출발하여 결승점에 먼저 도착한 선수가 다음회전으로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26일 예선과 결선이 열린다.

  남자부문 45세 이상, 여자부문 40세 이상 참가 가능한 ‘시니어 스키챌린지 대회’는 알파인 스키 대회전 기록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27일 개최된다.

▲ 현대성우리조트 펀파크. ⓒ2011 더리더/이태용
  마지막으로 내달 1일에 펼쳐지는 ‘동호회 스키대회’는 스키 동호회를 위한 대회로, 알파인 스키 대회전 기록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대회는 협회등록선수를 제외한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등, 2등, 3등에게는 소정의 상금은 물론 상품까지 주어진다.

  참가접수는 대회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지만, 현대성우리조트 홈페이지(www.hdsungwoo.co.kr)를 통해 사전접수 하면 리프트 50%할인권과 경품 응모권(버튼 Two Pro 스노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대회방식과 대회규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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