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더리더)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지난 19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안전추진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활동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안전추진회(회장 이은정)는 지난 2012년 ‘녹색어머니 교육팀’으로 활동하던 회원들이 모여 안전문화 확산과 교육봉사를 목적으로 2013년 안전추진회를 결성,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며 안전교육의 전도사로 활동해 왔다.
이 자리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은 “봉사의 마음으로 안전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안전추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적극적 지원과 돈독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