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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문화
  • 입력 2018.02.23 12:01

봄을 깨우는 ‘청춘열정’.. 태백시, ‘8090세대’에 힐링을

태백 ‘청춘! 열정 소환 콘서트’ 공연 포스터(사진= 태백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지역 내 ‘8090세대’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시는 ‘청춘! 열정 소환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오는 3월 2일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변진섭, 정미애(히든싱어 이선희 편), 김정훈(히든싱어 이문세 편), 최우인(히든싱어 김광석 편), 옆집오빠(범찬, 김성훈-히든싱어 김건모 편)가 출연해 공연에 목마른 태백시민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시는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 10대 후반부터 20대까지 연령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의 황태자 변진섭씨가 8090세대의 열정과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연은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석 1만원에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권은 인터파크와 태백시문예회관 사무실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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