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염승용 기자
  • 사회
  • 입력 2018.03.08 12:40

광주시-한국인터넷진흥원, ‘미래 신산업’ 발전 손 맞잡아

윤장현(왼쪽) 광주시장이 지난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김석환(오른쪽) 한국인터넷진흥원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주시청 제공). 염승용 기자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와 지난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과 미래 신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기반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터넷 및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 블록체인 등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인터넷 및 정보보호 산업 지원.육성과 일자리 창출 ▲안전한 정보보호 기반조성 및 사이버 침해대응 강화 ▲지역과 시민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기업 양성 및 인식제고를 위한 교류.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해외진출 및 국제협력, 인터넷진흥, 개인정보보호, 사이버보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정보보호 산업을 발전시키고 정부가 실시하는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등 평가에서 선도적인 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