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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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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9 12:00

유근기 곡성군수 “군정이 지향하는 최고 가치는 군민 행복”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지난 7일 군청대통마루에서 열린 ‘제8기 곡성명품농업대학’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곡성군청 제공).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입학생 및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제8기를 맞는 곡성명품농업대학은 멜론반, 양봉반 2개 과정으로 연중 100시간 이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멜론반은 명품멜론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과 마케팅 교육 등 생산에서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군정이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는 군민의 행복이다”며 “농업인들이 행복해야 곡성 전체가 행복해지므로 명품농업대학 교육을 통해 원하는 만큼 큰 꿈을 이루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명품농업대학은 현재 한우, 매실 등 9개 과정에 거쳐 3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생산에서 가공, 6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전문농업인력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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