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제 7회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주성재 군의원이 4년 종합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주성재 의원은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농어촌학교 학생 교통비 지원조례안 등 조례안 16건을 발의해 군의회 역사상 역대 최다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처음 선거 공약이 ‘진실한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겠다’” 며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실한 마음으로 친부모, 형제같이 군민을 섬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