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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남은주 기자
  • 교육
  • 입력 2010.03.19 00:19

하이원 ‘2010 강원도 북스타트 여는 날’ 개최

▲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최영)가 18일 강원 삼척 평생학습정보관에서 최동렬(오른쪽) 하이원리조트 상무, 영유아와 부모,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북스타트 여는 날’ 행사를 열고 있다. ⓒ2010 더리더/남은주
 【정선 더리더】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최영)는 18일 강원 삼척 평생학습정보관에서 ‘2010년 북스타트 여는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최동렬 하이원리조트 상무, 영유아와 부모,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스타트 사업 소개와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기 위한 ‘책 놀이 프로그램 시연식’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억원의 규모로 진행되는 2010년도 ‘강원도 북스타트’ 사업은 강원도 전역 약 2만1000여명의 영유아와 가정에 책꾸러미와 후속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강원도 북스타트 사업은 2008년 폐광지역 4개 시,군을 시작으로 7세 미만의 취학전 아동의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 플러스, 보물상자 등의 단계별 책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를 통한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병행해 수혜자들의 높은 만족도 호응으로 2009년부터는 도내 18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교육프로그램 및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책을 통한 어린이와 양육자의 친교효과에 따라 북스타트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어린이 독서문화정착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올해부터는 폐광지역 4개 시,군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이원 책날개 프로그램을 확대, 병행 실시하고 있다.

  남은주 기자 bonia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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