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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정선군 “농촌일손부족 해소 기대”
이형진 기자 | 승인2018.05.03 18:28
전정환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오는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정환 군수 및 농업관련 단체 대표, 필리핀 세부주 코르도바시 대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국제교류 협약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농업분야 국제교류 협약식을 통해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시범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것은 물론 상호우의 증진 및 농업.기술.교육.문화 등 공동 관심분야에 대해서 다각적인 교류 및 협력할 방침이다.

  신주선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농작업 요령, 한국문화의 이해, 농가주 상견례 등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농촌일손부족 현상 해결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부족한 농업인력난 해소를 위해 법무부에서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농번기에 입국해 최장 3개월간 지정된 농가에서 일하고 출국하는 제도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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