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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식 예비후보 “ 전 군민 무료 이용 가능한 ‘무상버스’ 실시”무소속 전남 곡성군수 예비후보
김영호 기자 | 승인2018.05.15 18:03
양병식 무소속 전남 곡성군수 예비후보(사진= 양병식 캠프 제공).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양병식 무소속 전남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15일 현재 시행중인 1,000원 버스를 폐지하고 전 군민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무상버스’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병식 캠프에 따르면 이번 정책제안은 전라남도 청소년 미래재단 권장 공약중 하나인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 일환이다.

  양병식 예비후보는 “형식적인 공약보다는 과감하게 무상버스를 실시해 환승으로 인한 이중적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동시 접경 시.군 주민들의 지역 상권 유입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제한 없는 이동 등으로 지역경제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곡성군은 1개 버스회사가 대부분 보조금 지원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으로, 벽지노선에 대해서는 미니버스를 활용해 운영비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입면 종방, 겸면 심정, 석곡 대흥마을의 경우에는 노선조정을 통해 소재지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없애는 등 현실에 맞게 노선을 조정 운영하겠다”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무상버스가 운영되면 KTX로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이 자유로워져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효과도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양 예비후보는 “무상버스는 단순히 공짜버스가 아닌 지역민의 발이 되어줄 것이며, 곡성경제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무상 버스 실시로 인한 택시업계의 손실을 감안해 2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당 월 30만원씩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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