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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옥경 기자
  • 사회
  • 입력 2011.02.23 16:28

서울메트로, ‘안전신문고’ 운영

【서울 더리더】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직원 누구나 지하철 안전저해 요인을 발견하면 즉각 온라인으로 신고토록 하는 ‘안전신문고’ 제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신문고 제도는 전 직원이 지하철 안전불안 요소를 파악하면 내부 전산망과 외부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신고토록 하고, 담당 부서는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내용을 확인하고 조치하게 된다.

  서울메트로는 안전에 큰 기여를 한 직원에게는 포상하며 다양한 안전저해 요인의 통계 자료를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해 더욱 신속한 신고와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김옥경 기자 kok@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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