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2일 오전 11시 강원랜드희망재단 ‘정.태.영.삼 맛캐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폐광지역인 도계지역에 4호점인 ‘우리집한우숯불생고기’ 식당이 개장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점주 전순옥씨를 비롯해 강원랜드희망재단과 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참여자에 대한 격려 및 4호점의 새 출발과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자리를 가졌다.
한편, 본 프로젝트로 1호점 정선군 ‘포앤카츠650’, 2호점 태백시 ‘연화네황소머리국밥’, 3호점 영월군 ‘동강함박’이 개장해 성업 중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