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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여행
  • 입력 2018.06.25 16:38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7월 27일 개막

2017 삼척 썸 페스티벌(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3회째인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은 시와 대명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이 공동 주최하고, 삼척해수욕장번영회가 참여하는 상호협력 및 지역상생의 모범적인 축제이다.

  특히, 해변 한가운데 이국적으로 연출되는 ‘썸 식당’은 축제의 포토 명소가 됨은 물론, 대명쏠비치 전문셰프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내는 독특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민참여 라이징 스타, 해변 놀이터, 푸드 트럭, 마카 프리마켓, 버스킹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삼척해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여러분들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 만반의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일상을 벗어던지고 아름다운 삼척해변에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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