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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의회
  • 입력 2018.07.13 16:26
  • 수정 2018.07.13 16:35

정인균 의장 “열심히 일하는 의회 만들어 나가자”

전남 곡성군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

전남 곡성군의회가 지난 1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 곡성군의회 제공).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가 지난 10일 유근기 곡성군수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13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곡성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의결하고 2018년도 군정시책 및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정인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개원식 때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던 군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실현하는 첫 임시회인 만큼 보다 성숙되고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는 민선 7기를 맞아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군민의 열망을 누수 없이 반영해 행복한 곡성을 만드는데 아낌없는 땀방울을 흘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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