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더리더)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는 ‘야간개장’은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35일간,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입장은 무료로 ‘간현관광지 주차장부터 데크로드와 출렁다리까지 구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및 간현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들의 저녁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