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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여행
  • 입력 2018.07.22 13:04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원주시 “볼거리 제공 기대”

7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35일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 경관(사진= 원주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원주 더리더)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는 ‘야간개장’은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35일간,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입장은 무료로 ‘간현관광지 주차장부터 데크로드와 출렁다리까지 구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및 간현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들의 저녁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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